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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국립 초등학교에 한국어가 제3언어 정규 교육 과목으로 채택되어 3월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범 교육이 실행됩니다. 놀라운 한류의 성장입니다. 대사관에서 출범식하고 사진 찰칵. 제가 2개 학교에 출강을 나갑니다. 푸릇푸릇한 과테말라 어린이들을 만나려니 가슴이 설렙니다. 지난해 제가 강의하는 국립대 한국어과 학생들 5명이 저희 부활절 수양회에 참석했는데 목장이 넓어져 행복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공부하시면 자립과 역사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면 저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4월 중미 부활절 수양회를 축복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중미수양회 이후 4.19 과테마라 안티구아시 새 센터에서 봉헌 개척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주의 종들을 초청하오니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또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함 호수에, 안나